아버지의 노련함이 담긴 깨끗하고 섬세한 커피, 아들들의 도전정신이 개척한 펑키한 커피 라쏘 가족의 엘 트리운포 농장은 명실공히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한 농장입니다.
몇년 동안 커피 산업에 종사하며 저축한 돈으로 사실 그리 크지도 대단해 보이지도 않지만 그토록 원했던 농장을 가지게 된 Jose Uribe Lasso는 농장의 이름을 승리 라는 뜻의 ‘El Triunfo’로 지었습니다.
이때까지만 해도 Jose Uribe Lasso는 알지 못했습니다. 그의 두 아들 Nestor 과 Adrian 이 몇 년 후 콜롬비아 커피 산업의 미래에 크게 기여할 농부들이 될 것 이라는 것을요. 이들이 El Diviso 농장의 Nestor Lasso 와 Adrian Lasso입니다.
El Diviso 이후 Lasso가족은 새로운 특수 커피품종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토지를 더 늘리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농장을 구매하였습니다. 이 새로운 농장의 이름은 그들의 아버지 첫 농장의 이름을 따라 ‘ El Triunfo’ 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.
Nestor 네스토르와 Adrian 아드리안 형제가 엘 트리운포 농장을 신세대 스페셜티 커피의 중심의 반열에 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농장의 설립자인 아버지 Jose Uribe Lasso 호세 우리베 라쏘 씨의 노련함이 있었습니다.